통영의 밤마다가 이렇게 아름다울 줄 이야 미쳐 몰랐네요~
우리가족 모처럼 여행이라 골르고 또 골른 펜션, 까사마레펜션 303호 복층 도착,
어느듯 펜션앞바다엔 노을이 물들어 한폭의 그림 같았어요,
바다와 바로 붙은 펜션건물이라
아름다운 노을보며 바베큐 파티하고싶어
펜션사무실에서 전기그릴(자이글) 2만원에 빌려와 삼겹살 지글지글....
저녁노을 바라보며 삼겹살 파~티~,
아~~~ 너무나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.
펜션 잘 고른 우리 딸에게 감사하며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