와이프랑 아이랑 다녀왔어요~ 방이 너무 깨끗하고 바비큐도 잘되어있네요. 아이 데리고 해저터널 다녀왔는데 자가용으로 십분정도 밖에 안걸려서 더욱 좋았습니다. 아이들 데리고 바다에 들어가는게 부담스러웠는데 풀장이 있어 덕분에 재밌는 물놀이 ~~~ 전망도 탁 트여 바다랑 산이 함께 보여 시원시원~! 보트 낚시를 이용해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없어 이용하지 못한게 아쉽군요ㅜㅜ 바다가 앞에 보이니 아이도 좋아하지만 와이프가 매우 좋아했습니다~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